이 책은 18년 차 현직 교사이자 아이속마음연구소 대표로 활동중인 신유진님이
에니어그램으로 자녀에 대해 이해하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에요.
에니어그램이란?
9개 유형으로 하위유형까지 내려가면 27개에서 최대 54개 유형으로 나타납니다.
에니어그램은 인간의 변하지 않는 타고난 성격을 말해주기 때문에
이것을 알면 아이를 이해할 수 있을뿐더러 아이의 진로 방향이 눈에 보입니다.
즉, 에니어그램 유형을 찾는 과정이 곧 내 아이와 나에 대한 공부인거죠.
에니어그램으로 들여다보면, 내 아이의 패턴, 성격, 기질을 알 수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즉, 속마음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고
아이가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이 책, 제목 그대로죠.
<에니어그램으로 말해요 우리 아이 속마음>
똥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아요. 똥 이야기하는 걸 좋아했던 저자는 대학시절 별명이 신유똥이었다고 해요.
다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똥 이야기를 좋아하는 줄 알았죠.
그런데!! 진심으로 똥 이야기를 싫어하는 아들을 보고 적잖게 놀랍니다.
아들의 에니어그램 유형은 엄마와 달리 기품있고 우아함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유형이라고 해요.
같은 똥 이야기를 두고도 엄마와 아들이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었던 거죠.
신기했어요. 이런 것까지 에니어그램으로 알 수 있다는 게~
아이의 속마음을 아는 방법이 궁금한가요?
아이가 바라는 사랑을 주고 싶은가요?
내 잣대가 아닌 아이의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실제 에니어그램으로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변화를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각의 유형별 특징, 코칭법은 물론 지혜로운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불안해 마시고, 내 아이가 틀렸다고 부족하다고 다그치지 마시고~~
이 책을 먼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