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박유진님의 서재
  • 글쓰기의 시작은 자서전 쓰기에서
  • 이정미
  • 13,500원 (10%750)
  • 2021-09-27
  • : 93

저자는 글쓰기의 시작은 ‘자서전 쓰기’라고 해요.

또한 자서전을 쓰면서 글쓰기를 익힐 수 있으니 주저할 이유가 없지요.

 

PART1 에서는 기초! 다른 글과 다른 자서전만의 성격과 특징부터, 자신의 과거를 현재 관점에서 어떻게 써낼 것인지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해요. 자서전을 쓰는 이유, 내가 지나온 삶의 과정에서 어떤 통찰을 얻었는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PART2는 준비단계! 인생 주기표를 만들어보라고 해요. 자서전인만큼 내 삶에서 글을 끄집어내야하잖아요? 그러려면 일단 내 바탕과 내 안에 있는 소재들을 알아봐야겠죠. 성공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실패, 불행했던 이야기, 평범하고 소박한 이야기 등을 꺼내보라고 해요. 이처럼 두 번째 챕터는 본격적으로 자서전을 쓰기 위해 넘어가는 준비단계랍니다.

 

PART3 에서는 앞서 꺼내 살펴본 수많은 사건, 경험, 체험담 속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선택해 담을지,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주고 있어요. 또한 이제는 진짜 쓰기!! 자서전을 쓰기 위한 액션 방법들을 제시해줘요. 자서전을 쓰면서 과거의 에피소드를 꺼내면서 그것을 통해 내가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끊임없이 나를 돌아보도록 해줘요. 이게 자서전 쓰기의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

 

개별적인 이야기에서 '일반성'과 '보편성'을 만들어보라는 말에 밑줄 쫙~ 그었어요.

일반성과 보편성을 끌어내지 못한다면 결국 나만 보는 나만의 이야기인 일기장이되겠죠.

 

PART4에서는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어요. 자서전 쓸 때 삼가야 할 점을 시작으로 어떤 마인드로, 어떤 표현을 사용해야하는지 등 자서전 쓰기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25번 ‘자서전에서 사실 폭로의 한계성과 표현의 자유’

평소에 개인적으로 어디까지 얼만큼 솔직해도 될까 궁금했는데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었어요. 정말 조심해야 할 부분이에요.

모 연예인이 자서전에서 계모를 나쁜 식으로만 표현해서 법정 소송까지 벌인 사건도 있었다고 해요. 이때, ‘폭로 당한 당사자가 저자와 싸움을 벌인들, 그 책이 판금 조치를 당하지 않는 한, 결국 저자가 승리한다’/p.259고 해요. 

 

PART5 마지막 장이에요. 자서전을 완성하기 위한 깨알 팁!

다른 사람이 쓴 자서전도 읽어보고, 마감을 정하고 때론 글쓰는 장소를 옮겨보라는등 실질적인 조언으로 이 책을 마무리한답니다.

 

아무래도 저자가 글쓰기 전문가이다보니, 이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글쓰기 공부가 되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 책을 받고 빼곡한 글자들에 조금 당황했는데, 보기와 달리 문장과 문단이 깔끔해서 읽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글은 이렇게 써야하는구나 느꼈네요~

 

무엇보다도 자서전 쓰기에 대한 겉할기식의 스킬집이 아니라는 것!

정말 깊은 고민과 통찰, 그리고 저자가 나눠주고 싶은 알짜배기 정보들을 아낌없이 담아낸 책이라는 점이에요.

 

자서전을 써 볼까? 기웃거리며 주저하고만 있었다면

용기내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