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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ㅡ^ㅎ
  •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 김지훈
  • 13,320원 (10%740)
  • 2015-10-08
  • : 656

 

 

 

 

Sns에서 유명한 작가들 하면 글배우 흔글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인 김지훈 작가님의 책을 꼽아요.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이후 5년만의 신작, 1부 위로 2부 사랑 3부 고민상담 순으로 44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이에요. 진심만이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 진심만을 썼다는데 440페이지의 진심은 저의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글 하나를 소개해볼까요?

 

 

어차피 이런 삶이라면 우리 웃자

 

 

많이 힘들지?

그 맘 나도 잘 알아

지금의 내가 힘드니까.

 

힘들지 않은 자의 ‘힘내’보다

너에게 필요한 건

함께 힘든 자의 공감인 거잖아.

 

이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아등바등 이 악물고 버티고 서도

두 다리가 떨리고 저려오고

폴싹 주저앉아 포기하고 싶은

그 마음의 멍에 나도 충분히 이해해.

 

‘충분히’를 넘어 뼈가 으스러질 것 같은

머리가 붕괴되고 심장이 파열될 것 같은

그 가슴의 미어짐으로 너를 이해해.

 

그래도 이것이 삶이라면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라면

어차피 겪어야 하는 시련이라면

 

한숨 한 번 크게 내쉬고

어깨에 들어가 있는 긴장 풀고

그냥 한 번 웃어봐.

 

 

힘냈으면 좋겠어

부디

조금은 더- 네가

웃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어.

 

문득문득 너무 무겁고 아파, 이 삶.

그래서 걷다가 울기도 하고

그렇게 뜬금없이 펑펑 울기도 하고

 

나라고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니야

나도 가끔은 위로가 받고 싶고

누군가의 품에 꼭 안겨 울고 싶은 걸.

 

그러니까 우리 서로 안자

내 품과 너의 품속에서

우리가 되어 부둥켜안고 울자.

 

실컷 울다 서로의 못난 모습

손가락질 하며 펑펑 웃자.

 

 

그렇게 우리 위로하고

웃음으로 털어내고 그 용기로

한 걸음을 다시 내딛는 거야.

 

조금은 더 가볍게

조금은 더 행복하게 말이야.

 

우리, 충분히 잘해왔잖아

그리고 앞으로도

분명 잘해나갈 거잖아.

 

지금껏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우리 웃는 날이 있었고

아직도 잘 견디고 있잖아.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할 거라

스스로를 믿으며

한 번 웃자 우리.

 

어차피 이런 삶이라면

앞으로는

더 자주 웃자 우리.

 

^~^ 이렇게.

모두 웃어요.

 

 

 

 

그리고 부탁할게.

 

 

 

 

 

감성적인 사람.

 

 

 

 

 

미련 극복하기

 

 

 

 

 

그리고 고민상담들까지

 

 

정말 따뜻하고 좋은 책이었어요.

가벼운듯 가볍지만은 않은

역시 진심의 무게는 무거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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