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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예뻐서 보기 시작했었는데 마지막에 작가님 글 읽고 여운이 오래 남았던 작품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삶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게 너무 벅차요ㅠㅠㅠ 단순히 작화만 예쁜 게 아니라 작가님이 전하고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어서 그렇게 가볍지만도 무겁지만도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