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퀄리티도 좋고 구성도 괜찮고 만족합니다.
재질이나 마감이나 전반적인 완성도나 퀄리티가 좋아서 소장가치가 더더욱 있네요.
화보집도 좋아요. 예쁘고 영화 분위기가 들어가있는 사진들이 가득합니다.
이 영화의 분위기를 좋아하는게 그게 녹아있어서 더욱 만족하고 소장하고 싶어집니다.
리틀포레스트는 잔잔한 힐링 영화였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잔잔한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도 이 영화는 좋았어요.
악역, 악행, 자극적인 것 없이도 영화가 충분히 루즈해지지 않으면서 완성도 있습니다.
영상미, asmr같은 소리 등등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고 기분 좋은 영화에요.
주연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영화랑도 참 잘 어울려요.
음식을 만드는 모습과 그에 관한 스토리를 나레이션으로 설명하는 부분들도 좋아요.
특히 asmr처럼 요리하는 소리가 참 좋았고 배우들의 나레이션도 좋아서 시각적 청각적으로 모두 만족됩니다.
그러면서 그안에 나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있고, 좋은 영화입니다.
비슷한 구성이어도 좋으니 다음편도 제작되면 좋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