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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을 재밌게 읽어서 김별아 다음 작품 기다렸는데
이번은 소설이 아니라 에세이네요.
작가에게 다 큰 아들이 있는줄 몰랏어요...
읽어보니 작가도 인생굴곡이 있더라고요. 그게 없으면 작가 못하겠죠^^
그래도 현재가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말하는 작가에게서, 성숙함이랄까,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꿋꿋함이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