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가넷이 밝히는 ‘creative curve’에는 성공 패턴이 존재함을 이야기한다.
앨런은 성공 패턴을 따라하면 누구든지 성공할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 성공의 패턴을 꾸준히 끝까지 행하지 않음이다.
PART 1.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거짓말
꿈이 만든 작품?
폴 매카트니가 꿈속에서 들은 멜로디로 만든 ‘예스터데이’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함께 살아온 그의 경험과 완곡을 위한 20개월에 가까운 기간과 치열한 작업으로 완성된 곡임을 알자
거짓말 배우기
창의성에 관해서 우리 모두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예 존재하고 색다른 아이디어가 다른 모든 소음을 차단할 때까지 참고 기다리라고 하는 것이 전통적인 견해다. 행운의 순간이 샤워하는 중에 출퇴근하는 중에 회의하는 도중에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불쑥 찾아온다는 말을 귀가 닳도록 들었는데 이런 거짓이 통용되지 않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천재의 탄생 신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번뜩이려면 전통적인 의미의 천재여야 하고, 약간 신경과민이나 조증이 있으면 더욱 좋다라는 창의력에 관한 영감이론을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천재의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세 살때부터 음악을 훈련 받았고 그의 독창적인 협주곡은 17세에 나왔음을 알자. 당시 모차르트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14년 동안 치열한 훈련을 거듭해온 터였다.
성공 집단은 자신감과 인내심이 강했고, 어린시절 부모로부터 격려를 많이 받은 집단이었다.
IQ와 창의성 사이에는 특별한 연관이 없음을 알자.
재능이란?
조너선 하디스티는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에 아티스트들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콘셉트아트’에 그림을 올리기 시작했다. 2002년 9월 15일 자화상에서 출발하여 13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그림을 그려 올렸다.
최고 수준의 단거리 육상선수들은 자신의 내면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경기 중에도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보다 집중적으로 궁리한다.
그저 1만 시간이 아니라 ‘목적이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기를.
‘목적이 있는 연습’이란 확실한 목표와 피드백 메커니즘을 가지고 사소한 기술도 반복적으로 익혀가는 특별한 형태의 연습을 말한다. ‘목적이 있는 연습’시간의 양은 체스 기술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측정치로, 게임의 횟수가 아닌 것이다.
배우는 사람은 목적이 있는 연습으로 방식을 바꿔야만 기술데 대한 새로운 정신활동 체계를 획득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서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알자.
새로운 뇌세포를 유지하려면 계속 ‘학습’해햐 한다. 새로운 뇌세포는 계속 생산되고 매일 1400개 이상의 새로운 뇌세포가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새로운 뇌세포가 완전히 성숙하는데는 8주가 걸리고, 그 기간에 뇌세포는 두뇌에서 가장 활동적인 영역으로 옮겨간다.
재능은 체계적이고 목적이 있는 연습을 꾸준히 축적된 결과이기도 하다.
천재들의 전유물로 보였던 창의성은 학습된 능력이며, ‘목적이 있는 연습’을 꾸준히 반복함으로써 그러한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으면 우리는 좀더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누가 천재인가?
같은 경험을 한 다윈과 월리스. 다윈은 책을 출간하기 위해 부지런히 서두르고 있을 때, 월리스는 계속 섬을 탐험하고 다녔다. 다윈은 월리스가 바다에서 돌아오기 3년 전에 책을 출간했다.
천재 크리에이터로 여겨지려면, 대중이 그들의 혁신을 받아들여야 한다. 아무리 멋진 소설을 써도 책으로 출간하지 않는 소설가를 역사는 기억하지 않는다. 자신을 알리는데 겸손한 과학자는 곧 잊히고 만다.
‘창의적’이라는 호칭을 받으려면 사람들이 인정해주어야 하고, 심지어 천재 크리에이터라는 호칭을 받으려면 상당히 많은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한다. 천재 크리에이터라는 사회적 현상을 이해하자. 천재 크리에이터는 소재(영역), 적절한 문지기(장.field)과 개인(노력에 대한 대가가 따르는 곳에서 활동하기, 홍보전략, 자신의 비전을 대중에게 전달할 줄 아는 개인)이 요구된다. 그리고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크리에이티브 커브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색다른 것을 추구하는 인간의 심리을 활용. 친숙함과 색다름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하는 핵심이다. 노출 횟수에 비례한 매출의 상승.
그러나, 친숙성이 고도에 오르고 진부성이 짙어질 때 진부성을 부분의 노출을 줄이는 것.
크리에이티브 커브의 곡선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고객을 중독자로 만드는 것’이다.
PART 2. THE LAW OF THE CREATIVE CURVE. 크리에이티브의 법칙
1. 소비
깨어 있는 시간의 20%를 자신의 창작 분야에 속한 자료에 소비하는 것이다. 20%의 법칙은 신체활동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근육의 기억과 관련된 것이다.20%의 법칙은 적당한 친숙한 아이디어를 식별하게 해준다. 20%의 법칙은 번쩍하는 순간을 만드는 최초의 불꽃을 제공하는 것이고, 크리에이터 커브로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소비자로서의 본능을 개발하고 부추기는 데 필요한 기술을 알고 있다.‘아하!’의 순간은 20%의 소비의 법칙을 준수한 사람들이 외치는 순간인 것이다.그의 아이디어는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꾸준한 경험에서 비롯된다.‘아하!’순간은 고유의 뇌파 패턴을 갖는 때이다. ‘아하!’순간은 평범한 인지 과정일 뿐이지만 그 결과는 놀랍다. 두뇌가 하는 핵심적인 기능중 하나는 ‘중요한’것을 위해 주변 세계를 걸러낸다. 우리의 뇌는 일정수준의 지식을 사전에 구축해야 한다. ‘아하!’순간에 얻는 통찰력은 하나의 평범한 인지 기능으로 연습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20%의 원칙은 우리 두뇌가 ‘아하!’순간을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원료를 제공한다.
주류세계에서 성공하는 것이 목표라념 우선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에 몰두하고 그곳에 노출시켜 가능한 한 많이 소비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앞서 성공했던 작품과 친숙한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다.
2. 모방
소비의 일차적 역할인 친숙성이 무르익으면 색다름에 대한 적당한 양의 덧붙임.‘모방’이 요구된다. 많은 창작가들은 창의적 조상들이 확립해 놓은 패턴을 어깨너머로 보고 체득하는 방식으로 비범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스토리의 반복되는 패턴(비슷한 스토리 곡선)대로 하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주는 액트 브레이크는 효과가 있다는 평이다.
두뇌는 친숙하지만 적당한 수준의 색다름에 반응한다. ‘리믹스 문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제약’이고 제약은 한번 히트가 아닌 꾸준한 방식으로 크리에이티브 커브를 체계화할 수 있게 한다.
거장이 사용하는 공식을 배워서 모델로 사용하는 ‘모방과 훈련’의 방식이 창조적 작품이 성공할 수 있게 한다. 매드립(문장의 빈칸을 채워 자신만의 새로운 문장으로 만드는 게임)을 통한 문장과 글의 완성으로 비범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존경하는 사람을 따라 하고 그들이 이룩했던 성공사례들을 다시 구축할 수 있다면, 크리에이티브 커브의 정확한 지점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패턴을 흡수하는데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다.
3. 창의적 공동체
존경하는 사람들의 모방을 통한 훈련을 위해 다음 유형은 그들과 더불어 올바른 유형의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것이야말로 창조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일지도 모른다. 곳곳의 정서적 돌출부를 위한 강력한 에너지원의 모임들은 비범한 창조를 가능케 한다. 공동 창작팀, 세계적인 성공을 위한 주변 사람들과 공동체를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마스터 티처, 상충하는 협력자, 모던 뮤즈, 유명 프로모터 등 ‘네 가지’유형의 창의력과 관련된 네트워크의 공동체가 필요하다.
마스터 티처: 노련한 스승에게 배우고 그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것은 창작 기술을 개발하고 연만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다. 마스터 티처는 제약을 가르치고, 피드백을 통한 의식적인 훈련으로 제자들은 돕는다. 이런 제약을 체득하면 학생들은 자신만의 기술을 세련되게 다듬으면서 더 빠르게 치고 올라갈 수 있다. 어느 분야에서든 대단한 업적을 이룬 모든 사람들은 한때 ‘마스터 티처’에게 배웠다는 사실이다. 억지를 부려서라도 멘토로 만들기, 중요한 건 호기심을 멈추지 않는 것으로 일상의 90%를 질문하면서 컨텍하는 것이다. 누군가 와서 우산을 펼쳐주기를 기다리면 안된다. 과정을 직접 만들어내야 한다. 알고 싶은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만나면 적극적으로 그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호기심을 가지고, 사정을 봐주지 말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기꺼이 나누어주려고 한다. 그러므로 이를 잘 활용하자. 제대로 된 미팅은 내가 대화의 30% 정도만 말하고 대화를 주로 ‘질문’으로 메우도록 한다. 누구에게나 배울 가장 좋은 방법은 색다른 사람들을 나의 궤도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 닥치는 대로 만날 필요가 있다. 누군가 배우고 싶다고 할 때 수락하기만 하면 된다.
창의적인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곳에 모이는 ‘군집화’로 서로 부대끼도록 한다.‘지식확산’으로 사람들을 만나ㅗ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과정으로 본질적으로 가르치는 과정이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한다.
마스터 티처를 찾고 호기심으로 무장하여 질문하고, 무엇을 알고 싶은지 분명히 하라.
상충하는 협력자: 함께 일하기 좋은 ‘상충하는 협업자’는 우리의 결함을 찾아내고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모던 뮤즈: 모던 뮤즈들은 애초의 포부를 지속시켜주고, 새로운 동기를 부여한다. 이들은 기력을 회복하게 하고 슬럼프에서 빠져나와 낙천적인 시각을 되찾게 한다. 뮤즈들은 창작의 소재와 원료를 제공한다. 모던 뮤즈들은 정서적 돌출부를 지날 때 강력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창의적 공동체를 통해 모던 뮤즈를 만나고, 유명 프로모터를 만날 수 있게 해준다.
유명 프로모터: 공적을 나누려는 멘토 밑에서 일하는 ‘누적이익’을 통해 초기의 자그마한 차이가 시간이 가면서 큰 격차를 만들어 낸다. 유명프로모터(기존의 인물)를 통해 인정받을 때 성공은 빨라진다.
창의적 공동체를 만들 때에는 사회뿐 아니라 자신의 창의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4. 반복
창의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최종 후보 명단을 최고 지위에 올리기 위해 아이디어를 다듬는 자신만의 방법을 갖고 있다. 친숙성과 색다름의 자랑스러운 스폿을 위한 반복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한다.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회사 예>
개념화: 200가지 메뉴 목록 작성. 추후 계속 다듬어 나가기
압축: 200여개의 후보군중 실제 실험 가능한 15개 정도의 아이디어로 줄이기-고객을 통한 설문조사, 고객의 의사 헤아리기.
큐레이션: 먹어보기-고른 메뉴를 단골이나 매장에 보내 팬들 반응 살피고 반응이 좋으면 생산량 늘리기
피드백: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 제품 출시 이후의 피드백 받기
창작 과정에서의 성공은 청중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만들어내는 것이고 이는 ‘청중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조앤 롤링의 예>
소비: 어렸을 적 손에 잡히는 대로 소설을 읽었다. 소비에 몰두
반복: 기차안에서 영감이 솟구치는 걸 느꼈을 때 머릿속의 구도 잡힌 비전을 스스로 믿고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스토리를 계획하기 시작. 이후 5년 동안 창의적 반복 작업에 몰두하여 총7권의 플롯을 구성한 다음 첫 번째 책을 썼다. 1권1장의 변종만 15종을 구상할 정도로 엄청난 노력의 야망있는 기획가였다.
공동체: 협업자와 프로모터가 필요했기에 저작권 에이전트를 구하기 위해 에딘버러 중앙도서관이 에이전트 명부를 뒤져 이메일로 컨택하고 답을 기다리고 출판하기로 하여 원고를 보냈으나 12곳 출판사에서 퇴짜 놓았으나 프로모터에 대한 신뢰로 유명출판사를 이어주었다.
p323의 정리된 내용
거침없는 소비를 통해 친숙하나 색다름을 위한 씨를 뿌리고
모방을 통해 그 분야이 제약과 공식을 터득하고 정확히 필요한 만큼의 색다름을 적용하는 법을 배우고
그들의 공동체을 만듦으로써 자신의 기술을 다듬고 자극 받으며 프로젝트 수행에 도움을 줄 협력자를 찾아내고
타이밍과 반복 과정을 몰두함으로써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이용하여 작품을 개선하고, 친숙성과 색다름의 이상적인 배합을 만들어 낸다
잠재된 창의성에는 셀 수 없는 시간과 나날, 몇 해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더 이상 신비의 영역이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준비되어 있는가?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창조하기로 결단했는가? 창작하기로 결단했는가?
나는 내가 준비하기로 했다. 길면 10년 짧게는 5년을 바라본다.
앨런 가넷에게 감사하다.
성공패턴을 나에게 알려주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