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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된 정보를 알려 줄 수 있는 과학적인 책이라고는 하는데...
확신에 가득찬 편견과 오류의 알고리즘,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근거없이 판단하며 살아왔다는데... 스마트폰만 열어도
정보가 쏟아지고 소음이 난무하는 환경은 이를 불가능하게 한다.
의도적인 왜곡에도, 주체도 미처 파악하지 못한 오류에도 휘둘리지 않는
하나의 견고한 허브로서 정보화시대에서 살아야 하는데
이 책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