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배르벨 바르데츠키
• 2013-11-20

기가막힌 책입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번역이 깔끔한 외서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번역체가 전혀 없고 마치 우리나라 작가가 쓴 것 처럼 문장이 쉽게 술술 읽힙니다. 왠만한 한서의 그것보다 잘 가슴에 와닿고 무릎을 탁 치게하는 문장들로 가득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