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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님의 서재
나의 머리는 온통 무엇인가로 가득차 있었다.
정리되지 않은 채 쌓여가서, 마침내는 곰팡이 냄새가 났다.
차라리 무뇌아가 되구싶었다구...
머리가 10평밖에 안 되는데, 100평의 용량을 갖은 사람들과 경쟁하려니,,,
과부하가 걸려있었지...
미열과 두통들...

이 책은 10평밖에 안 되는 내 머리 속에 선반을 마련해주었다.
쓰레기통을 만들어 주었다.
같은 종류의 것들끼리 묶어주고, 쓸모없는 부분은 쓰레기통에 깨끗이 비울 수 있도록...

이것이 바로 뒤죽박죽 정신없던 내 삶의...
선택과 집중이라는 두가지 목적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었다.

머리와 마음의 정리...

무언가 대책이 없다면, 일단 이 책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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