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마다 <기출의 패턴을 벗기다> 부분에 '전 문항 한눈에 보기'라는 표가 나온다.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무엇을 내게 전달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이런 걸로 문제가 있었구나" 취지라면 딱 그 정도다.
책 앞부분에 <시험의 모든 것>가 정말 좋다. 시험의 평가 목표, 특징, 평가 방법, 시험 시간, 시험 일정, 인증서 유효기간, 점수별 급수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했다. 덕분에 인터넷을 접속하는 수고를 덜었다.
<기출분석의 모든 것>에서 영역별 출제 비중과 목차가 넘어갈 때마다 다시 한번 출제 비중이 차트로 명시되어 있어서 좋다.
이렇게 분석이 잘 되어있는 책이라면 믿고 시험을 준비해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