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annie님의 서재
  • 가을 아침에
  • 김지현
  • 11,700원 (10%650)
  • 2020-09-10
  • : 503
하늘이 이렇게 높고 파란 걸 보니,
가을이 왔나봐.

날마다 지나는 길인데도 오늘따라 더 좋네.
너와 손잡고 거든 이 시간이 엄마는 참 행복해.

엄마랑은 잠시 헤어지지만,
너민의 소중한 하루가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엄마는 모르는 너만의 일들이 펼쳐질 거야.

오늘 하루 잘 보내렴.
이따 만나자.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