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아이들한테 쉬우면서 확실한 개념을 잡아줄까 하고
항상 고민하는 학원 강사이다 보니....
생각지도 않고 무심코 설명하던 단어들의 차이점이 나와있어서
강의 할 때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길지도 않고 우리가 많이 쓰거나 알던 단어들이라
내용이 어렵지도 않아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반값 세일이라서 더 기분좋게 사서 읽었네요.
아쉬운것은 2탄도 있다고 하던데...
같이 반값세일 코너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 정도?? ㅎㅎㅎ 욕심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