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추천해주신 책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학생인 나는 그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모모는 로자아주머니라는 옛날에 창녀였던 그녀의 집에서 살게된다. 아기였던 그는그녀의손에 맡겨진다.그는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는 줄 알고있었고, 그렇게 믿었다. 하지만 그는 어떤사람이 자신을 위해 로자아주머니에게 돈을 낸다는 사실을 알자 무척이나 슬퍼한다. 그는 사랑없이도 살수있단, 하밀할아버지의 말을 듣고선 펑펑 눈물을 쏟는다.하지만 그것은 로자아주머니와의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고 로자아주머니는 그를 사랑한다고 했다. 그는이렇게 커갔다. 로자아주머니를 사랑하면서 그들끼리 많은 공감을 나누고 슬픔을 나누고 그럴수록 그들은 닮아갔다.
내가 가장 인상깊게 읽을부분은 하밀할아버지가 모모에게 해준 말이다. 우리는 두려움을 어떻게 생각할까? 한낱 쓸데없는것으로 보고있지는 않은가. 하지만 하밀할아버지는 두려움은 가장 든든한 동맹군이라고 말한다.사람은 두려움없이 살면 안된다고. 나는 두려움이 내게 필요없고 괜히 사람을 겁먹게 만드는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책을읽고 두려움이 많은 것들을 경계하고 나를 보호하고있는것 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비록 나는 이런생각은 해본적이 없지만 무척이나 감동을 받았다.
모모는 그의 나이에 비해 무척이나 많은 것을 경험했고 그만큼 성숙해졌다. 나중에 모모는 어떻게되었을까. 나는 어쩜 그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의 많은것들을 채워준것이라고 생각한다. 로자아주머니의 사랑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대단하고 위대한 모모에게 주는 선물이었다고 생각한다.
-자기앞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