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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깊고 기억에 남는 문장들이 많아서 좋았다.
미국의 디킨즈라고 불리는 만큼 문장이 과장되고 유머러스하지만 깊은 통찰력도 가지고 있다. 왜 미국 매체에서 그 많은 찬사들이 쏟아졌는지 이해가 된다.
에단호크, 버락 오바마 등 셀럽들의 응원과 지지도 많았던 책이다.
1930년대 이민자들과 유색인종의 삶을 적절히 잘 묘사했으며,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의 힘도 있고, 희망적이고 유머있게 접근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