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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내가 그때 내 말을 들어줬더라면
- 나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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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2024-07-25
: 4,197
유난히 지치던 날 제목에 이끌려 집어 들었다. 뻔한 위로 대신 스스로에게 왜 친절해야 하는지 정신과 의사의 시선으로 차분히 짚어준다. 자책하느라 스스로를 몰아세우던 마음에 작은 쉼표가 생겼다. 나에게 유독 엄격한 사람이라면 퇴근길에 꼭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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