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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미술가였지만, 이제 영화의 길로 완전히 접어든 줄리안 슈나벨의 <잠수종과 나비>
초반 1시간은 정말 좋다. 주인공의 몸 안에서 외부를 보는 1인칭 시점이 굉장히 파워풀하다. 그 뒤 가족과 정부가 등장해 펼치는 이야기는 덜 흥미로웠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