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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 마음을 두는 구석
힘이듭니다. 그래서 더 붙잡고 싶습니다.
구절초  2010/04/13 12:23
  • 지나가다  2010-04-13 13:20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제게도 힘이 되는 글입니다. 구절초님 감사합니다.
    마음에 평안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
  • saint236  2010-04-13 15:49  좋아요  l (0)
  • 예전에 친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마 도덕경 수업을 듣고 나서였을 것입니다. "도를 도라 말하면 이미 도가 아니다(도가도 비상도)" 그래서 도를 아십니까라고 묻는 이에게 "도가도 비상도"하고 자기 길을 갔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무척 황당해 했더라는...
  • 세실  2010-04-14 08:57  좋아요  l (0)
  • 제목이 찡함으로 다가옵니다.
    힘내세요 님.
    날씨가 많이 추워요. 몸은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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