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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 고명환, 라곰(2024)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줄거리
매일 아침 7만 명이 유튜브 강의를 찾아 듣고, 한 달에 20여 차례 전국의 강연장을 찾아가 독자들을 만나는 이 시대 최고의 강연자. 30만 독자가 기다린 저자 고명환이 지난 10여 년간의 인생 내공이 응축된 책,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에서 고전(古典)에서 길어 올린 흔들림 없는 삶의 내공을 전한다. 1000일간 매일 외친 ‘아침 긍정 확언’은 매년 찾아오던 우울증을 떨쳐버리기 위해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다가 발견한 해답이었다. ‘불안감’을 ‘기대감’의 말로 바꾸면 삶의 방향성이 달라진다는 고전의 답을 따라 매일 10분 긍정의 말을 외쳤고, 삶은 놀라운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저자의 삶을 한층 밝고 건강한 쪽으로 이끈 것은 다름 아닌 ‘고전’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물음이 생길 때마다 고전을 펼쳐 들었고, 고전이 답했다. 칼 구스타프 융의 『칼 융 레드 북』,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 사마천의 『사기열전』,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 Flow』까지 수백 년의 경험과 지혜가 압축된 고전을 읽다보면 방향이 선명해졌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행복한 삶을 사는 법, 이기는 법까지 우리가 원하는 모든 분야에 대한 답이 고전에 있다. 느리지만, 오로지 ‘성장’이라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고전에서 답을 찾아보자.

페이지
pp.247-248
내 안에는 아직 수많은 거인이 잠들어 있다. 거인을 깨우는 유일한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책은 내가 몰랐던 세상을 보여주고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간다. 그곳엔 ‘진짜 내가’ 살고 있었다. 이제 나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싶은 시간에 갈 수 있다.
고전은 이런 예민한 감각을 키워준다. 고전이야말로 인간에게 필요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고전이 수천 년 동안 인간과 함께하는 이유는 인간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필요해서 존재하는 것은 반드시 취(取)해야 한다. 마치 맑은 공기가 필요해 숨을 쉬어야 하고 수분이 필요해 물을 마셔야 하는 것과 같다. 숨을 쉬지 않으면 10분 이상 살 수 없고 물을 마시지 않으면 일주일 이상 살 수 없다. 고전을 취하지 않으면 제대로 살 수 없다. 내가 필요하지 않은 곳에서 쓸모없는 삶을 산다면, 산다고 할 수 없다.
새는 하늘에서 날고 사자는 육지를 달리며 고래는 바다를 헤엄친다. 그들은 그곳에 필요한 존재이고 그곳에서 자유를 누린다. 당신은 지금 있는 곳에서 자유로운가? 맘껏 편하게 숨을 쉴 수 있는가? 혹시 당신은 사자로 태어났는데 지금 바닷속에서 헤매고 있는 게 아닌가?
당신이 지금 머무는 곳에서 숨이 막힌다면 고전을 펼쳐라. 당신이 자유롭게 숨 쉴 수 있는,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고전이 안내해줄 것이다. 그곳에서 맘껏 숨 쉬고 뛰고 헤엄쳐라. 우주는 모든 존재가 자유롭길 원한다. 당신이 자유로워야 우주가 웃는다. 당신이 우주이기 때문이다. 결국 당신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당신 자신이다. 고전을 읽은 제대로 된 당신!

분류(교보문고)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 고전처세

기록
2025.01.16(목) (초판 8쇄)

니.

한 줄
고전이 당신에게만 답했다

오탈자 (초판 8쇄)
p.154 위에서 2번째 줄
사람들이 → 사람들의

확장
은희경(1959-)
강연에 대해서 다소 부정적인 입장이다.
˝멘토라거나 롤모델의 성공 패턴을 따라가려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스스로 생각해보기도 전에 검색부터 하고, 스스로 모색하기도 전에 충고부터 얻으려 하는 건 아닌지. 그것도 집단으로.˝
작가가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강연일 텐데 대단하게 느껴진다. 강연을 위해 책을 쓰는 사람도 많은 시국에.

언럭키 공자(2016.03.02)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들에 불을 비춰 차량 내부를 들여다봅니다.
잠시 뒤 기둥 옆에 주차된 흰색 승용차 앞에 멈춰 서더니, 미리 준비한 도구로 문을 따고 조수석에 놓인 핸드백을 훔쳐 달아납니다.
‘여성 차량‘만 노려 차 안을 터는 겁니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최근까지 부천과 서울 일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35살 김 모 씨가 턴 차량은 29대, 1천27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쳤습니다.
김 씨는 전과 9범으로 2년6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한 지 두 달 만에 또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훔친 돈으로 군주론이나 논어 등 책을 사서 읽었는데, 경찰에 체포된 뒤에도 책을 읽을 수 있게 가져다 달라고 경찰에게 부탁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이후 학업을 중단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아 평소 책을 많이 읽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구속하고, 피해 차량이 더 있는지 조사 중입니다.
MBC뉴스 홍신영입니다.
책을 읽는 것이 꼭 정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종종 든다.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이런 언럭키 공자 같은 경우도 있을 테고. 내 생각에 반박하는 사람은 ˝네가 잘하는 집을 못 가봐서 그래.˝라고 하겠지. 아직 제대로 덜 읽어보았으니 아마도 정말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잘하는 집을 찾아서 갈 마음은 없다. 나는 나대로 살기로 생각했으니까.

저자 - 고명환(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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