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의 사랑법
머리맡서재 2025/07/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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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부의 사랑법
- 테일러 젠킨스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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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 2025-06-30
: 427
"지금 미국 MZ 세대가 가장 열광하는 작가"
"올여름을 위한 가장 완벽한 소설"
완전 인정, 퍼팩트!!!
영미권 소설 좋아합니다.
올해 읽고 소름 돋았던 소설로는
스콧 알렉산더 하워드의 『시간의 계곡』과
크리스 휘타커의 『나의 작은 무법자』가 있습니다.
여기에『말리부의 사랑법』도 추가하겠습니다.
📍말리부는 화마를 부른다. -첫 문장
1983년 8월 27일 토요일,
말리부 해안 절벽에 위치한 고급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합니다.
슈퍼스타 믹 리바의 자녀들로
세상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리바 패밀리.
서퍼이자 슈퍼모델인 니나, 촉망받는 서핑 선수 제이,
그의 형제 사진 작가 허드,
그리고 언제나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막내 키트.
완벽해 보이는 그들 뒤엔 말하지 못한 상처와 비밀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폭풍처럼 휘몰아친 말리부의 여름밤.
모든 게 파괴되고, 동시에 다시 일어납니다.
📍 그 불은 파괴를 몰고 왔다. 동시에 재에서 다시 일어나는 재생을 불러올 것이다. 이것이 불의 이야기
-마지막 문장
첫 문장과 끝 문장 무척 좋았고요.
시원하고 통쾌한 결말까지 완벽했습니다.
리바 패밀리의 장녀, 니나 행복했으면 좋겠고요.
저의 말리부앓이는 당분간 계속 될 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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