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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elf00kr님의 서재
  • 헤이, 우리 소풍 간다
  • 백민석
  • 15,300원 (10%850)
  • 2023-05-18
  • : 214
욕설과 폭력이 아무 의미없이 남발된다. 지겹다. 작가의 과잉을 지켜보는 게 괴롭다. 끝까지 읽어 낸 나를 칭찬하고 싶다. 이건 오로지 끝을 보고 말겠다는 독자의 객기였다. 책을 던져 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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