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님이 방송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내는 마지막 앨범이라고 들었어요.
솔직히 마지막이라니. 콘서트티켓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이번이 아닌 다음으로 미루다가
결국 가지 못하고 이렇게 끝내게 되었군요.
이번 앨범은 테이라는 이름으로 마지막으로 내고, 군대에 다녀와서 다른 이름으로, 다른 장르로
활동한다고 한건데요, 테이님의 앨범은 그 특유의 보이스와 담겨있는 곡들이 잘 어울립니다.
이번 앨범 잘 되시길 바라구요, 아쉽지만 멋진 마무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걸 쓰는 지금도 마무리는 아니라고 소리치고 싶네요ㅜㅁ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