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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코알라님의 서재
  • 현대미술의 여정
  • 김현화
  • 31,350원 (5%↓990)
  • 2019-03-29
  • : 688

현대미술의 여정

이 책은 사질주의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미술과 인간, 사회 이렇게 다각면에서

다룹니다.

​

총 3부로 나뉘어있구요,

​

1부에서는

리얼리즘의 태동과 자포니즘

​

2부에서는

표현주의에서 초현실주의

​

3부에서는

추상표현주의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순서대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

김현화 작가님은

프랑스 파리 제1대학에서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셨을 정도로,

미술사에 뜻이 깊으신 분입니다.

​

그동안 여러 미술사 관련 책을 읽었었지만,

새로운 분의 글을 읽으려니 더 설레였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

인상깊은 이야기들 위주로 이 책을

소개해볼게요.

​

​

​

마네

에두아르 마네의 대표작으로 꼽을 만큼 유명한 작품이죠.

풀밭 위의 점심식사인데요,

​

이 작품이 예전 시대에서는 정말

파격적인 행보였습니다.

​

나체의 여자,

그리고 당당하게 정면을 바라보는 시선.

​

하지만, 이 그림이 낙선되었다면 믿기시나요?

​

마네는 근대미술의 정말 한 획을 그은 인물이죠.

하지만 이 당시 살롱에서는

아카데미의 규범을 적용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낙선됩니다.

​

낙선자 살롱에서는

입상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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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네 그림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주의자들이 가지고 있던 가치관을

꺠는 시도입니다.

​

전통주의자들은 회화를

사실성에 기반한 세밀한 묘사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여겼어요.

​

누가누가 더 사실과 더 똑같이

묘사하느냐로 예술성을 매긴 것이죠.

​

원근법과 같은 기법도 이때 대두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마네의 이런 당찬 시도로

모더니즘 미술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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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가

여러분들은 드가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저는 몽환적인 생감과

발레리나.

​

이 두가지가 가장먼저 떠오릅니다.

​

드가는 대표적인 인상주의 작가입니다.

​

특히 빛을 활용한 그림을,

드가만의 느낌을 덧입혀 표현했습니다.

​

태어나서 그림만 그렸을 것 같은 드가가

사실은 부르주아 가정 출신이자

부모님의 반대에도 굴복하지 않으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노력했다니,

정말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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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세잔

제가 앞서서 미술관련 교양을 들었다고 했죠?

그때 교수님꼐서

폴 세잔을 무척이나 강조하셨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

폴 세잔은 프랑스의 화가이자

인상주의입니다.

​

가장 유명한건 아무래도

오렌지나 사과가 그려진 정물화가 아닐까요?

​

그 역시도 파리 살롱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하지만 낙선전에는 참가했죠!

​

끝내 살롱전에 통과하기도 합니다.

​

제가 사진을 찍어 올린

생트빅투아르 산은요,

폴 세잔의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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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시작은 무엇일까요?

​

바로 리얼리티의 문제의 제기입니다.

​

르네상스 이후 미술가들은 리얼리티를

일루전으로 인식했습니다.

​

일루전이란 본래는 실재하지 않는 형상을

마치 실재하는 것처럼 지각하는 형상을 일컫죠.

​

예술에서의 일루전이란,

에술이 창조해내는 세계가 다소 현실처럼 보이더라도 허구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들은 자연을 정교하게 재현하고자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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