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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_yu님의 서재
  • 메리 수를 죽이고
  • 오쓰이치 외
  • 12,420원 (10%690)
  • 2018-11-30
  • : 398
명절엔 역시 독서가 제일이다. 글을 쓴다는게 부러워 가끔 작가가 되보는 꿈도 꿔보지만 역시 독자가 적성에 맞다. 현실은 여러모로 힘들지만 앞으로도 재미있는 책으로 현실 도피하는 삶을 살것이다. 도피 독서 뭐 나쁘지않네. 열심히 도망다니는 삶에 다행이 책이있다. 책이 있어서 다행이다.

메리 수와 원숭이를 읽다보니 역시 작가는 어렵다는게 느껴진다. 이 천재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고백이 담겨있다. 그리고 여전한 뭔가 다른 서늘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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