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에게 알파벳을 보여주려고 단순하게 알파벳책을 하나 사줘야지 해서 고른책이였습니다.
이곳에서 추천도서에 있어서 그냥 망설임없이 구입하게 되었지요..
그러나 이책은 우리 둘째아이가 더 좋아하는 책이 되어버렸고 18개월에 알파벳대문자와 소문자 모두를 알게 해준 책이 되어버렸답니다...
소문자 아이의 점을 찾으러 다니고 또 아이대신해서 올려 놓을수 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도 다 영어 단어들과 관계있어서 더욱 재미 있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책속마다 숨바꼭질을 하는 소문자 아이의 점을 찾는것도 아이에겐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모양 입니다
지금 4살된 우리아이의 알파벳의모험책은 지금 거의 너덜너덜 해졌답니다^^ 그리고 아직도 잘때마다 책을 안고 잔답니다
알파벳을 처음 접하는 아이라면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알파벳에 흥미를 느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