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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다 100자평

[파선] 니니리 | 2025-02-08 23:42

진짜… 시스마는 작가가 한듯.. 잔인함도 전개도 결말도 추리도 진짜 상상 초월이었다. 읽다가 중간중간 계속 뭐야 미쳤네만 반복했다 100자평

[엘리펀트 헤드] 니니리 | 2025-02-04 00:18

너무 난해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무색하게 간결하고 짧은 챕터들이 독서의 박진감을 준다. 상상이지만 현실성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요즘 우리들의 현실속에서 재미와 생각해볼거리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 100자평

[파노라마] 니니리 | 2025-02-02 19:47

세밀한 심리묘사가 좋았다. 또 생각보다 너무 현실적이어서 모두들 진짜 어딘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처럼 느껴졌다. 마지막 부분도 인상 깊었다. 100자평

[밤의 이정표] 니니리 | 2025-02-01 17:42

재밌냐면 살짝 헷갈리지만 설자은과 주변 인물들이 좋았다 100자평

[설자은, 금성으로 돌..] 니니리 | 2025-02-01 17:32

캐릭터들은 너무도 매력적이다. 다만 추리소설의 매력은 많이 떨어진다. 전개가 너무 장황해서 어느 순간부터는 범인이 진짜 안 궁금했다. 이건 너무 치명적이지 않나. 그래도 몇몇 대사는 좋아서 옮겨뒀다. 100자평

[설자은, 불꽃을 쫓다] 니니리 | 2025-02-01 17:25

진심으로 탁월하다! 짧지 않은데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게 만들었다. 범죄 추리 소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강강추! 100자평

[거짓말에 귀 기울일 ..] 니니리 | 2025-01-30 01:47

히든픽쳐스는 전형적인 것 같기도 한 스토리지만 중간 중간의 그림들이 너무 강렬해서 정말 신선하게 읽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도 일단 결제 했는데, 역시나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재밌었다. 작가가 참 궁금하고 재밌.. 100자평

[블라인드 웨딩] 니니리 | 2025-01-29 16:19

역시는 역시다!! 정말 정신 없이 새벽에 잠도 못자고 끝까지 읽었다. 이 작가 유리탑의 살인때도 보통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대단하다 100자평

[한밤중의 마리오네트] 니니리 | 2025-01-01 02:43

호텔 피베리 작가랑 같은 작가라구?! 2024. 12. 31.날에 어울리는 소설이었다, 섬세한 인물들의 감정표현 그리고 그 미묘한 관계성 다 너무 만족스러운 독서였다 100자평

[인플루언스] 니니리 | 2024-12-31 23:45

전개가 너무 느려서 지루하다 ㅠㅠ 뒷 권들은 좀 나으려나 100자평

[박스 1] 니니리 | 2024-12-29 16:55

만족스러운 추리소설이었다. 분위기가 다했다고나 할까 결말 부분에서 조금 힘이 빠진듯 느껴지긴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개인적으로 만족! 100자평

[7분: 죽음의 시간] 니니리 | 2024-12-16 15:37

정갈하고 깔끔한 오마카세 느낌인데 그 와중에 특유의 그 분위기까지 100자평

[에도가와 란포 기담집] 니니리 | 2024-11-14 09:57

올해 읽었던 책중에 가장 흥미진진했던 책 중 하나 100자평

[오로라] 니니리 | 2024-11-14 09:53

1편과는 많이 달라진 핍, 작가에게도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나보다 그래도 좋아했던 시리즈의 만족스러운 마무리였다 100자평

[누가 제이슨 벨을 죽..] 니니리 | 2024-11-14 09:53

‘클래식이라 신선하지 않다’는 말은 책 세계에서는 안 통하는 것 같다, 책들은 어찌된게 클래식들이 가장 신선하고 충격적이다. 캐리도 분명 그런 작품 중 하나.책을 읽었을 뿐인데 장면 장면이 머릿속에 생생하다 100자평

[캐리] 니니리 | 2024-11-14 09:50

오히려 가장 욕심이 많아보이던 사람이 가장 현실적이라는 것이 흥미로웠다, 정말 박진감 넘치는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해주는 책이었다 100자평

[더 디너] 니니리 | 2024-11-14 09:46

훌륭한 심리스릴러 소설이다, 다만 특별한 사건이 없는 상태에서 분량이 너무 길어 중간에 좀 내용이 늘어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100자평

[나에게 진실이라는 거..] 니니리 | 2024-11-14 09:44

설정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구입했는데 내용도 재밌었다 약간 과하다 싶은 지점도 있긴한데, 그래도 비현실적이라고까지 생각되지는 않았던거 같다 100자평

[4일간의 가족] 니니리 | 2024-11-14 09:42

순식간에 다 읽었다 100자평

[아침과 저녁의 범죄] 니니리 | 2024-11-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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