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둡고 힘든 시기를 1년동안이나 지나고 있다.
막연하게 백신을 기다리고 , 치료제도 기다리고 있지만
매월, 하루를 견디기에 지치고 힘들다.
마케팅 부서에 근무 하면서
어딜가서 밥을 한번 먹기도 커피를 한잔 하기도 힘들어지고
무엇보다 마스크를 하고 다니기에
얼굴을 알리는 , 의사소통을 해가며 상품을 홍보해야하는 일이
갑갑 하기만 하다
이번 대화의품격을 읽으면서
2021년 새롭게 마음을 다지면서 일하고
무엇보다 대화의격과 의사전달력이 좋아짐을 확인할수 있었다
권말 부록 <비대면시대 대화법>은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에 밀접하게 다가오는 백미다.
말에도 향기가 있고 색깔이 있다는 카피도 정말 와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