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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라 굴러라 반지여
신판 나오면서 표지가 갈린게 아주 후련하다. 지난 번엔 구려도 너무 구렸다. 재독하고 있는데 페이지가 잘 넘어간다. 문장마다 위트가 스민 스티븐 킹의 존재감이 엄청나다. 사실 어떤 책을 읽다가 지루해져서 이 ..  100자평
[유혹하는 글쓰기]  레드-라르고  |  2021-12-25 22:27 
이런 유머감각 너무 좋다. 분만실 수술실에서도 농담을 날리는. 밝고 재미있고.. 이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100자평
[랩 걸]  레드-라르고  |  2019-03-27 14:10 
책을 싼 비닐을 뜯으니..어후... 이게 무슨 악취인가요? 아마 잉크 냄새가 아닐가 싶은데요. 책을 못 읽을 정도에요.  100자평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  레드-라르고  |  2019-03-16 14:02 
읽고 있는 중인데, 영 진도가 안 나간다.  100자평
[10대의 뇌]  레드-라르고  |  2019-02-07 08:20 
그래, 맞다. 나는 책으로 만들어 졌다면 평범한 사람의 범위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기대해 왔다. 그래서 이 책은 성격 침착하고 실수하기 싫어하는 친구의 여행담을 듣을 때처럼, ‘아, 그랬어. 그랬구나. 그건 좋은 ..  100자평
[마음이 급해졌어, 아..]  레드-라르고  |  2019-02-07 08:18 
감탄하며 읽고 있다.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는 경험이다. 평론가의 장황한 말보다 간결하게 소설과 읽기를 평하는 점이 마음에 든다.  100자평
[읽다]  레드-라르고  |  2019-01-29 08:24 
지적인 유머와 용기있는 비판이 있다. 이 책에서 호명된 책들을 읽어보기로 했다. 김진태와 미셸 푸코. 아침에 읽었다. 눈 뜨자 마자. 제목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한다. 밤에 읽을 땐 금방 잠들었는데 아침에 ..  100자평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  레드-라르고  |  2019-01-17 09:12 
새로운 형식의 심리학책이다. 지금까지 읽었던 심리학 책 중 가장 구체적인 도움을 받았다. 책을 읽다가 건드려지는 부분들을 쏟고 살펴보며 읽다보니 일주일쯤 붙잡고 있었던 것 같다. 미지의 나로 떠나는 여정이 ..  100자평
[나라는 이상한 나라]  레드-라르고  |  2019-01-11 10:25 
독서에 대한 정보가 많긴한데퍽퍽한 정보가 담긴 닭가슴살 같은 문장들을 읽다보니 좀..질리는 면도 있다. 그런데 읽다보면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0자평
[닥치는 대로 끌리는 ..]  레드-라르고  |  2019-01-04 14:24 
가볍게 넘어가는 한 장 한 장. 묵직하게 자리잡는 한 줄 두 줄. 사이다 아니고 환타같은 반전.(오렌지보단 파인애플) 덤으로.. 책 속에 인용된 책 속으로 저자의 다른 책 안으로 크루징함~무라비.  100자평
[미스 함무라비]  레드-라르고  |  2019-01-01 11:16 
독서 쾌락 호르몬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숙취해소 음료 여*808의 광고 음악처럼요.  100자평
[쾌락독서]  레드-라르고  |  2018-12-31 21:50 
reading  리스트
레드-라르고  |  2015-01-2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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