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강물처럼님의 서재
  • 우리 형
  • 박예분
  • 11,700원 (10%650)
  • 2020-07-03
  • : 151
표지는 전혀 전쟁 이야기 같지 않았다. 마치 전원일기를 보는 듯 평화로운 풍경이었다.
물론 이야기 전반부도 그랬다. 시대는 조금 달랐지만 현대에도 있을 법한 가정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고 뒤표지를 덮는 순간 눈시울이 뜨겁고 콧망울이 찡하게 시렸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