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따뜻한 이야기...
비너스 2009/09/07 10:34
비너스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리스트 카터
- 8,100원 (10%↓
450) - 2003-06-25
: 40,986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땐 그냥 어린 인디언 소년의 성장기 정도인 줄 알았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고 살면서 마음에 새기고 싶은 교훈도 얻었습니다. 마지막에 little tree가 백인들의 편협된 생각때문에 고아원으로 갔을 때에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났습니다. 꼭 읽어야 할 이야기예요. 중1 아들의 필독도서라서 구매했는데 너무 좋을 책이라 모든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합니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