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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들님의 서재

친구가 전부인 시절
우정에 미숙한 아이들
영원히 닿을 수 없는 곳을 향해
몸부림치는 소녀들의 성장통


"부스러기 얘기 알아?"
"그게 뭔데?"
"모든 일에는 부스러기가 있대.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것 때문에 꼭 다른 일들이 일어난대.
되게 작고 사소해 보이는 일에도 다 이유가 있고,
그게 또 다른 일에 영향을 미치는 거래."


"나는 유리와 바닥에 맺힌 물방울들이 떨어지는 것을
손가락으로 매만지며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는 상처를
대체 어떻게 회복하는지, 모두 다른 인생을 사는데
슬픔의 부스러기는 어떤 형태로 남는지를 궁금해했다.-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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