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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l never know님의 서재
엄마와 딸 사이란 많은 인간관계 중 예외이고 번외인 역대급 관계다. 수 많은 모녀가 차마 이야기 못하는 이야기를 사노요코가 날 것으로 이야기 해준다. 사랑의 시작이자 표본, 그리고 이를 초월해야만 진화할 수 ..  100자평
[시즈코 상 : 그럼에도..]  Ull never know  |  2025-01-20 01:27 
고스케 하라버지가 우리 유럽의 셜록홈즈, 포와로랑 어떻게 다른지..정말 어린아이처럼 너무너무 궁금한 프랑스인. 도무지 감도 상상도 안 와 더 궁금해진 프랑스인.  100자평
[긴다이치 고스케 걸작..]  Ull never know  |  2024-12-25 10:30 
처음에 단번에 알아봤다. 떡 잎이 엄청난, 오래 된 영혼이라는 걸. 책 왜 안 쓰나 했다. 이 책에 한영석 청명주 한 병이면 한국 전통주 복원 불길을 당긴 2인의 혁명을 음미할 수 있다. 이 둘을 들고 지구에서 가장 ..  100자평
[우리술로 당당하게]  Ull never know  |  2024-12-12 16:47 
흔한 일반적 한국음식과는 약간 다른 한식인데 상당히 괜찮은 책입니다. 새롭고 영한 한국요리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상당한 영감을 주는 책인데 리뷰가 하나도 없는게 놀랍네요?!  100자평
[한식명장과 요리연구..]  Ull never know  |  2024-10-27 01:02 
제발 재판매 해주세요ㅜ.ㅜ!!!!  100자평
[선물하는 과자에 진실..]  Ull never know  |  2024-10-04 02:10 
2024년, 지금, 여성들의 연대에 관한 책을 쓰다니.. 미미여사는 우주에 연결된 여자임이 분명하다. 아니, 외계인인가…? 그럴지도.  100자평
[청과 부동명왕]  Ull never know  |  2024-08-12 21:40 
보물입니다 보물. 문화, 디테일, 유뇌르 인간이 사랑하는 것의 종합선물세트인데 그 어디에서도 알 수 없는 것들의 모음이랄까. 신기하고 진귀한 책이에요.  100자평
[아는데 모르는 나라, ..]  Ull never know  |  2024-07-09 22:49 
오 마이갓! 번역 세심히 작업해 부탁드리옵니다. 영화 존오브인터레와 최고의 페어링 도서!!  100자평
[활자 잔혹극]  Ull never know  |  2024-06-18 14:30 
딱 이름만.보면 전부 다 사는 작가.말이 .. 그를, 그의 글을 말하자면 언어로는 표현 불가한, 신적인 글을 쓰는, 쓸 수 있는, 그런..아직까지는 유일한 작가.  100자평
[파스칼 키냐르의 수사..]  Ull never know  |  2024-06-04 00:42 
그는 마치.. 언어를 창조한 신. 같이.쓴다.맙소사…  100자평
[하룻낮의 행복]  Ull never know  |  2024-06-04 00:33 
지구인을 대표할 문인을 딱 한 명 말해야 한다면 그는 바로 키냐르다.맙소사. 그는 인간이 아닌.. 것 같다.  100자평
[눈물들]  Ull never know  |  2024-06-04 00:29 
뜨아악. 다쿠미를 보면서 현 한국사회에 끊임없이 내려오는 “집단 카르마”의 뿌리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소오오름. 무엇일까요, 여러분? 읽어 보세요. 직접.  100자평
[도쿄 사기꾼들]  Ull never know  |  2024-06-01 21:20 
몇 장 넘기지 않아 현재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미에 대한 정신적 문제가 얼마나 심한지, 폭력적이고 상스러울 정도로 정형화, 단순 우상화, 공장 생산품처럼 찍어내는 연예인 이미지, 거기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우..  100자평
[아틀라스 오브 뷰티]  Ull never know  |  2024-05-02 23:54 
세상에 얼마나 다양하고 풍부한 아름다움이 있는지. 너무너무 놀랍다. 몇 장 넘기는데,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미.를 얼마나 폭력적이고 상스럽게 김정일화(단일우상화) 시켰는지, 연예인의 공장화된 인공미에 대한 깨..  100자평
[아틀라스 오브 뷰티]  Ull never know  |  2024-05-02 23:50 
쓰지모토 타쿠미를 보면서 한국사회에서 끊임없이 계속되는 패턴: 대형사고, 한 자리 꿰게되면 반드시 저지르는 부정부패.—>심리의 뿌리를 이해하게 됬다. 분명 소설인데 읽는 내내 기사를 읽는 느낌, 넌픽션 같..  100자평
[도쿄 사기꾼들]  Ull never know  |  2024-04-29 22:16 
아래 글 기즈모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이라도 나의 삶을 찾고 싶은 분은 이 블로그 참고해 보세요: blog.naver.com/missherald_ 비참한 돈자거지와 일그러진 부의 모습이 <부자의 본보기>가 된 한..  100자평
[나는 나의 스무 살을 ..]  Ull never know  |  2024-04-18 14:44 
대를 물릴 책. 한국어를 배우는 아이로 인해, 보리출판사 책을 10년정도 주시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기획으로 아름다운 책을 만드는 곳이다. 프랑스인으로서 현재 한국에서 가장 귀한 출판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100자평
[곤충의 집 짓기]  Ull never know  |  2024-04-18 12:03 
2012.9.19.에 돌아가시다니!!ㅇ.ㅇ/!!! 소오름. 다 정하고 오신거구나. 그런데 더 쉽게 할수있는데. Blog.naver.com/missherald_ 돌아가신지 12년 지났고 지금은 무려 2024년. 모든게 달라졌다. 특히 코로나의 한 방..  100자평
[놓아 버림]  Ull never know  |  2024-04-04 01:55 
원제가 매여있지 않은/속박되지 않은 영혼. 인데 흥미로운 번역제다! 상처라.. 당신이 더 이상 자기랑 싸우고 지지고 볶고 상처받고 싶지않다면 blog.naver.com/missherald_ 참고 하시길. 흠. 그가 에크하르트 톨레..  100자평
[상처받지 않는 영혼]  Ull never know  |  2024-04-04 01:45 
한국사회에서 여성들에게 특히 더 마음깊이 다가갈 책이겠다. 딸, 엄마, 아내로 친구도, 자신도, 자기 삶도 없이 살다 죽음을 앞두고 깨닫는 많은 여성들.. 하.. blog.naver.com/missherald_ 도 참고 하시길.  100자평
[나로 살아가는 기쁨]  Ull never know  |  2024-04-0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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