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은 라이트쎈으로 다지기와 예습을 동시에!
라이트쎈 초등수학 5-1 입니다.
기존의 쎈보다는 접근이 가볍다는 이유로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6-1으로 할까 생각도 많았지만, 초등 5학년 수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5-1으로 다지기를 했어요.
6-1 라이트쎈으로 예습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5학년 1학기의
5단원, 분수의 덧셈과 뺄셈 입니다.
A단계, B단계, 그리고 마무리 GOGO 단계가 있어요.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어떤 식으로 계획을 세워야 할지 나와 있어요.
이 부분은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여 주기에 딱 좋게 되어 있네요.
예습할 때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저희 아이는 5-1 다지기로 사용할 것이므로 2일에 거쳐 했습니다.
A단계인 개념쏙쏙 이예요.
개념과 함께 오른쪽에 '라쎈콕'이라고 다시 한 번 정리가 되어 있어서 나중에 다시 개념만 훑어 볼 때 이 부분만 읽어도 될 것 같아요.
B단계인 유형 팍팍!
문제 번호 옆에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아이의 성취감을 배가시켜 주네요~
그리고 틀리기 쉬운 유형에는 문제 옆에 난이도 옆에 '틀리기 쉬워요'라고 써 있어요~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유형 설명 나온 후 바로 있는 문제에 답이 표기가 되어 있는 점이예요.
답 표시가 바로 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빠른 정답(답만 나옴)과 자세한 풀이(서술형을 비롯한 자세한 해설)의 쪽수가 쓰여 있어서 채점 할 때 편리했어요~
빠른 정답 부분~
자세한 풀이 부분이예요~
서술형의 채점 기준과 배점이 나와 있어서 참 좋았네요~

이렇게 A단계와 B단계가 지나면, 다음 A단계가 시작 되지요~
B단계에는 유형이 나오고 그에 따른 문제들이 나와서 유형을 확실히 익히기가 좋아요~
단원평가에 나오는 문제는 '꼭 나와요' 표시가 되어 있어서
시험 전에 한 번 더 볼 때 편리해요~
저희 아이가 푼 것인데요, 잘 덤벙대는 아이라 항상 풀이과정을 적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좋은 게 서술형이나 좀 긴 응용문제에는 다른 문제들 보다 여유 공간이 많이 있어서 참 좋았아요~
34번 같은 문제는 참 좋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34번의 풀이과정이예요~
'라쎈 전략'이라고 해서 어떤 식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접근법이 나와 있네요~

B단계의 끝부분엔 '서술형 평가 유형'이 나오는데요~
문제가 나왔을때 막연히 풀기 보다는
단계별로 제시를 해서 어떤 방법으로 푸는 것이 효율적인지 몸소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40번 문제를 틀렸네요~
그냥 카드를 뽑아서 대분수를 만들 때
막연히 자연수 부분과 분수 부분을 머리로 했었나봐요.
그래서 틀렸어요~
가장 작은 대분수를 구할 때 자연수 부분은 골랐는데, 진분수 부분에서 헷깔려서 틀렸네요.
그러니, 그 아래 답도 당연히 틀리게 되겠지요~
이 때 해설 부분에 '라쎈 전략' 이란 것을 봅니다.
자연수 부분을 고정시켜 놓고,
나머지 카드로 진분수를 만들어 크기를 비교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가네요~
이렇게 하면 틀릴래야 틀릴 수 없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이 부분에서 한 가지 깨달아 가네요~
가장 마지막 단계인 '마무리 GOGO' 입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단원평가 보기 전에 한 번 풀고 가면 든든하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와 똑같이 시험시간 40분, 문항 수 20 이라고 나와 있어서
타이머로 시간 맞춰 풀기에 좋아요~
한 문제당 배점도 나와 있네요~

초등수학 5학년 1학기 5단원 라이트쎈을 아이에게 풀려 보고, 함께 채점하면서
5학년 1학기 5단원이 확실히 다지기가 되었어요.
저희 아이는 문제마다 유형별로 정리되어 있고, 난이도도 표시되어 있어서 도전하며 뿌듯함도 느꼈다고 하네요~
문제가 쉽지도 않고, 유형도 골고루 나오고, 문제들도 좋은 것 같다고!
주말마다 한 단원씩 다지기 하고, 6학년 라이트쎈으로 예습하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초등수학은 라이트쎈으로 다지기와 예습을 동시에 진행하면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