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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우스님의 서재
  • 치유 본능
  • 김은숙.장진기
  • 17,100원 (10%950)
  • 2012-08-10
  • : 1,165

현대사회에 건강해지는 법을 말하는 책은 많습니다.
뭐를 해라. 뭐는 먹지마라. 이건 지켜라 등등 철저하게 계획된 식단에 계획된 운동방법 등 여러가지 방법들을 적고있는 책은 많습니다.
수많은 정보로 인해 사람들은 점점 의학박사가 되는데 몸은 점점 병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기묘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을 때 저는 치유본능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제가 하고 있는 일이 과학이. 그것도 기술과학이 시키는 일을 그대로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이치에 맞는 삶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유본능에서는 의학관련서적처럼 거창한 말들은 없습니다.
전공서적처럼 의학용어들이 나와서 사람들에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치유본능에는 이치에 맞게 사는 법.
우리들이 현대사회에 살면서 잊고 있었던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특히 편두통을 심하게 앓고 있던 저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편두통은 평생 안고 가야한다는 생각만을 하고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치유본능에 나온 말처럼 해보니 정말 지병처럼 앓던 편두통이 나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옛부터 내려져오던. 우리 자신들의 몸에 맞게 만들어졌던 방법들.


우리의 조상들이 이미 예전에 알던 이치에 맞는 삶이라는 것을 치유본능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일로 인해 치유본능을 완전히 믿게되었고 지금도 무슨 아픈일이 있으면 우선 치유본능을 읽고 자신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명력으로 인해 움직이는 우리의 몸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책 뒤에 있는 직관이 나를 살린다. 라는 말처럼 우리는 좀 더 자신의 생명력에게 묻고 그 답을 알아야만 합니다.

 

치유본능에 적혀 있는데로 그렇게 우리의 생명력에게 묻고 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좀 더 건강하고 즐겁게 삶을 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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