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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영재와 수재
  • 명창순
  • 11,250원 (10%620)
  • 2024-04-20
  • : 602
비장애인 형 영재와 발달장애인 수재 그리고 별똥이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를 가진 동생을 부양해야하는 책임감과 아픔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어요. 형만 바라보는 수재와, 수재외에 모든 가족은 수재를 향하고 있는 현실에서 얼마나 외로웠을지, 그리고 잠시나마 별똥이를 통해 그러한 현실을 가족들이 함께 돌아본다는 점에서 의메 있었어요. 글은 따뜻하고 감동적인데 글보다도 실제 사회 현실이 더 무겁고 답답하네요. 이러한 글을 통해 주변의 어느 누군가가 혼자 지고있을 무게를 나눠질 수 있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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