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sf소설을보면 얼음으로 뒤덮힌 나라 최악의 공기오염등으로 돔을 만들어 그안에서 사는 이야기가나온다.
다이브는 세상의 얼음이 모두 녹아버려 거의 모든 지역이 물에 수몰된 2057년의 서울이 배경이다.
물에침수된 곳에서 살면서 물꾼(물속에서 필요한것을 건저오는 사람)이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겼다. 사람들은 높은곳을 찾아 이주했고 감자와 콩을 기르고 물고기를 잡는 생활에 적응했다.
선율은 그날도 물건을 찾기위해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커다란 큐브를 발견한다. 그안에는 선율또래의 여자 아이가 들어 있었다.
큐브 안에는 이런 팸플릿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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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못 다한 말을 남기세요.
과연 소녀가 가지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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