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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 2026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필기 실기 핵심 총정리 (...
  • 박지원
  • 20,700원 (10%1,150)
  • 2026-01-30
  • : 90







30대가 되어보고 나니, 예전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직업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중 하나가 요양보호사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시험만 보면 되는 거 아니야?”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다. 그런데 하나씩 알아보니 생각보다 준비 과정이 꽤 탄탄했다.



요양보호사가 되려면 교육기관에서 정해진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신규자의 경우 총 320시간이다. 이론과 실기 수업도 적지 않지만, 특히 눈에 들어온 건 80시간의 현장실습이었다. 실제 요양시설이나 재가센터에서 어르신을 직접 케어해보는 시간이다. 단순히 자격증만 따는 구조가 아니라, 현장을 경험해보고 나서 시험을 보게 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고, 각각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이다. 둘 중 하나라도 미달이면 다시 봐야 한다. 절대평가라서 기준만 넘기면 되지만, 그렇다고 만만하게 볼 시험은 아닌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일은 점수보다 태도와 마음가짐이 더 중요해 보였다.



연봉은 근무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다. 시설 근무는 월 220만~260만 원 선, 병원은 조금 더 높고, 재가는 시간제라 편차가 크다. 큰돈을 벌겠다는 기대보다는, 꾸준히 일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쪽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초고령사회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 수요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우선, 책을 평가해보면, 글씨가 큰 책이다. 일반 수험서보다 확실히 시원시원한 편이다.  실제로 요양보호사 시험 응시자는 50~60대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중장년층이 재취업이나 제2의 직업으로 많이 도전하기 때문에 글씨 폰트가 클 필요가 있다. 가독성을 꽤 신경 써서 눈이 덜 피로하다.










휠체어 이동 방법, 침대에서 일으켜 앉히는 방법, 체위 변경 등은 말로만 읽으면 감이 잘 안 잡힌다.  그런데 이 책은 순서가 번호로 정리되어 있고, 그림에 동그라미 표시까지 되어 있어 동작 포인트가 한눈에 보인다.



요양보호 기록의 목적, 원칙, 주의사항이  잘 정리 되어있다. 요양보호사의 경우 <상태기록지>를 항상 작성하게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써야 하는지” 예시 중심으로 나와 있어서 특히 더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시험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좋았던 점은, 질환 구분 문제, 응급 상황 대처 문제, 투약 방법 주의사항 등  이런 부분이 반복 학습하기 좋게 정리돼 있다.   TIP 박스와 강조 표시가 눈에 잘 들어온다  ‘투약 방법에 따른 주의사항’처럼 중요한 내용은 박스로 따로 묶여 있다.

빨간색 강조, 굵은 글씨 사용이 많아 핵심만 빠르게 훑기 좋았다. 솔직히 말하면, 요양보호사 시험이 아주 어렵다는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어르신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 많아서, 이론을 그냥 외우는 식으로는 부족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쉽게 보이지만 가볍지 않게” 만들어진 교재라는 인상이었다. 글씨가 크고 설명이 친절하다고 해서 수준이 낮은 건 아니다.  오히려 처음 시작하는 사람, 특히 40~60대 수험생에게 현실적인 교재라는 느낌이 든다.







보통은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을 추가로 취득한 뒤, 요양보호사까지 취득(2년 이상의 경력) 하면, 재가요양센터 설립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부분을 위해서라도 보험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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