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자기계발용 일력 | 마인드셋 | 달력+일력 | 동기부여 | 365일, 흔들릴때마다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말 한마디
보도 섀퍼는 1960년 독일 출신 경제 문학가이자 동기부여 전문가다. 주요 저서 중 [멘탈의 연금술]이 있는데,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최근에 그의 메시지를 담은 <만년 형 일력>이 나왔는데. [보도 섀퍼 멘탈의 연금술 365]이 그것이다. 일력은 그의 대표작 [멘탈의 연금술]에서 핵심 문장을 엄선해 하루하루 넘기면서 읽을 수 있게 엮었다.
[보도섀퍼의 멘탈의 연금술]은 탁상용 일력으로 365일을 한 페이지에, 그날 하루 하루 마인드셋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매일 짧은 문구나 질문 형태로 되어진 글은 자기성찰을 돕는다. 1월부터 12월까지 테마가 다 다르다. 1월은 시작, 2월은 인내, 3월은 용기, 4월은 관점.... 이런 주제로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달력에 맞춘 그날 그날의 일력으로, 마음을 성장시키는 구성은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그 중에서 와닿는 문구는
7월 4일 : 문제를 마주할 때 성공한 사람은 행동으로.
실패한 사람은 불평으로 반응한다.
7월 12일 : 장담하건데, 노력에는 충분한 보상이 따른다.
7월 18일 :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은 그저 주어진 상황에 순응하며 운명대로 살아간다.
7월 21일 : 문제를 과대평가하면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게 되고, 삶을 통제할 수 없다고 믿게 된다.
[보도섀퍼의 멘탈의 연금술]은 7월에만 4개의 문장이 마음을 울렸다. 12개월이 모두 있는 일력이라 달력+일력 형식으로 일상의 습관을 잡고 싶은 사람이라면 만족할 듯하다. 매월 달라지는 문구만 읽어봐도 소장 가치가 충분한 느낌이다. 각 문구가 오늘 나에게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가 되돌아보게 해준다. 책상 위에 놓인 작은 코치. 하루 1분이면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