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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 내 집 마련이 처음이라
  • 오봉원
  • 15,300원 (10%850)
  • 2025-03-27
  • : 280







『내 집 마련이 처음이라』는 막연한 꿈이었던

내 집 마련을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로 바꿔주는 부동산 정보를 다룬다.

부동산 질문 중에서 청약통장 불입금액과

나에게 가장 유리한 특공,

견본주택을 제대로 둘러보는 법 등의

현실 밀착형으로 부동산 정보를 안내한다.




“부동산 고수가 쉽게 알려주는 부동산 상식” 문장처럼,

단순히 운이나 시세 흐름에 기대기보다는

기초 지식과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특히 책의 서두에 내 부동산 점수는

몇 점인지를 측정할수 있는 테스트가 있다.








부동산 지식이 필수인 시대에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이라 좋았다.

『내 집 마련이 처음이라』 는 주택 청약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주를 이룬다.

청약 통장이 최근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납입최대 금액이 상향되었다던지.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시세 기준 8억원 이하의 빌라 1채를 소유해도 무주택으로 본다는 것, 

임신 중에도 신생아 공급청약 신청이 가능하다는 등의

아주 기본적인 사항 외에,

청약 시장 밖에서도

분양권을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또 “일시적 2주택자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절세 전략까지 꼼꼼히 짚어준다.  

주택을 소유했을 때의 자금 출처내역은 

증여세 부과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다. 

청약 외에 부동산 세금 상식, 

주택 마련저축 소득공제

( 연 300만원까지 공제: 

연말정산을 한번이라도 해 봤던 사람은 

당연히 알고 있는 기본적인 부분 )

 외에 재산세의 부과일 매년 6월 1일임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등은 

부동산을 취득하게 되는 혹은 

취득하려는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였다.









부동산 중개업소 이용 시 수수료 기준,

 허위 매물 대처법, 

부동산 구매 옵션 선택시의 주의사항  

등도 실려 있어 초보자에게 매우 유익하다. 

책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동산 기초정보(부동산을 샀을 때)

의 정보가 많아.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책은 170페이지 정도로 얇은 편이다. 

책에 나오는 정보만 숙지해도

 부동산상식 초보는 면하지 않을까 싶다. 





온라인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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