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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선님의 서재

::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수록 남을 밟고 올라설 필요가 없어진다. -오데타Odetta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자기 존중감이 낮은 사람이 남을 괴롭힌다는 설명은 고전적이지만 여전히 유효하다. 상대의 난폭한 겉모습 안에는 늘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끼는 ‘아이‘가 숨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남들이 자기보다 더 유능하고 인기를 누리거나 성공한다는 느낌이 들면 견디지 못한다. 그리고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노력하는 식으로 성숙하고 책임 있는 대응을 하는 대신, 남들의기분도 같이 망쳐 놓음으로써 자신을 위로하는 미성숙하고 무책임한 반응을 보이게 된다. 이들의 공격적인 행동은 자신이 열등하지 않고 우월하다는 점을 세상에, 그리고 스스로에게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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