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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녀의 초록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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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먹어봤던 알라딘 커피는 모두 맛있었어요. 요것도 맛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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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묘한 한 잔]
초록마녀 | 2025-07-04 12:30
제가 미미여사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다 들어 있네요. 재미, 스릴, 감동..뭐 이런 거요. 연대!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토록 분기탱천하고 따뜻한 연대라니요.ㅎㅎㅎ팬입장으로서 너무 좋다는 말밖엔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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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 부동명왕]
초록마녀 | 2024-09-22 08:58
EBS 내친구 시몽~을 아이도 나도 좋아한다. 캐릭터도 귀엽고 시몽과 에드몽,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의 양육관도 좋고, 친구들과 갈등이 생겨도 잘 풀어나가는 태도가 좋다. 원작도서가 그림이 좀 못생겼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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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똥꼬]
초록마녀 | 2022-07-20 11:16
에코인 모시치와 연관된 유부초밥가게 주인장의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왠지 그 미스테리가 풀릴 것 같은 반가움. 슬슬 후편이 나올 때가 된 것 같아서 목길게 내빼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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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기타 사건부]
초록마녀 | 2022-06-21 10:32
북스피어의 미미여사 에도시대 이야기는 그냥 믿고 읽는 애독자로서, 영혼 통행증은 오치카의 근황, 도미지로의 듣는 기술?? 발전 상황이 반갑고도 흥미롭다. 기이한 이야기는 모두 재밌지만 나로선 혼지기의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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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통행증]
초록마녀 | 2022-05-21 12:40
그림 너무 좋다. 그녀의 삶이 행복했을지 그렇지 않았을런지 잘 모르겠다. 그런데 이 그림들을 보면 모드여사는 행복이란 것을 큰 데서 찾진 않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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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의 계절 (리뉴얼..]
초록마녀 | 2022-05-07 16:59
크리스티 여사의 포와로 탐정과 고대 유적 배경의 살인 사건을 좋아한다. 이집트 나일강,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포와로 아저씨의 여행에 꼽사리라도 끼어다니며 그의 활약상을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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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의 살인]
초록마녀 | 2022-04-11 12:02
사놓고 섣불리 읽지 못했던 책이다. 내 인생영화 ‘러브 레터‘ 탓이었을까. 망설이고 망설이다 읽었는데 다행히! 좋았다. 좀 안타깝긴 하지만 예상외의 발랄함도 있고. 조만간 다시 한 번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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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레터]
초록마녀 | 2022-04-04 10:20
포와로 컬렉션. 파파 포와로~가 등장하는 작품들은 재미는 기본인데 개인적으로 이 책을 번역하신 박슬라님의 유머감각이 나랑 맞는 것 같아서 더 재미나게 읽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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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의 죽음]
초록마녀 | 2022-03-28 10:33
일단. 너무 귀엽다. 하얗고 몽글몽글하고 따뜻하다. 하얀 눈을 소복소복 밟으며 조용히 찾아온 포근포근한 손님이라니~사실 처음엔 궁금한만큼 약간 으스스한 기분도 들었지만 분위기가 그럴 분위기는 절대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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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날 찾아온 ..]
초록마녀 | 2022-03-21 10:13
피해자의 죽음이 안타깝고 편지가 늦게서야 도착한 것도 안타깝다. 그놈의 돈......인간이 원래 선한가 악한가를 생각하게 된다. 요새 크리스티 여사의 책을 읽으면서 이 분 정말 보통 인간이 아니었구나를 깨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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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목격자]
초록마녀 | 2022-03-17 14:24
요새 크리스티 여사에 꽂혀 줄줄이 읽고 있는 와중에 이 책을 골랐는데 솔직히 요건 좀....모험 실패. 난 시대적 배경을 감안해서 이해할건 이해하자..라는 주의자인데 여러사람의 심리를 드러내주는 표현이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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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태퍼드 미스터리]
초록마녀 | 2022-03-01 12:29
괴뢰사와 그를 움직이는 고양이의 모험. ㅋㅋㅋ이 책의 저자는 고양이 집사임이 분명하지 않을까. 그게 아니라면 고양이를 아주아주 좋아하는 존재임이 분명하다. 행복하고 유쾌하게 그들의 발자국을 따라가던 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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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조종하는 고양..]
초록마녀 | 2022-02-22 15:06
갑작스레 평생의 반려자를 잃으신 아빠께서 혼자계신 하루의 아주 잠깐만이라도 슬픔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까 싶어 구입해 드렸었다. 주말에 가면 그거 생각보다 못 찾겠더라~고 하시며 손자와 같이 하시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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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 틀린그..]
초록마녀 | 2022-02-22 15:04
기다렸던 일본작가의 소설에 내 이름이 등장해서 오잉~하는 동시에 가슴아픈 역사가 마음을 짓눌렀으나 책을 덮고는 ˝진짜 재밌다˝고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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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얼굴의 여우]
초록마녀 | 2020-04-10 22:06
[이벤트]20주년 서비스 투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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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녀 | 2019-07-07 00:37
[이벤트]19주년당신의기록_댓글이벤트
페이퍼
초록마녀 | 2018-07-30 13:50
[이벤트]장르소설 티슈케이스 증정(주목 장르소설 포함 소설 3만원 이상 구매 시)
페이퍼
초록마녀 | 2018-07-17 15:33
이오덕선생님과 권정생 선생님 사이에 오가는 애정과 감성이 투박하면서도 이를 데 없이 진지해서 그들 사이에 조심스럽게 끼어들고 싶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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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요즘은 어떠..]
초록마녀 | 2015-12-14 20:48
읽을 수록 이분들의 따뜻함에 젖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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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요즘은 어떠..]
초록마녀 | 2015-12-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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