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대저택의 <더마인드>, 평소에 무의식, 성공, 원하는 삶을 성공으로 살기등에 관심이 있어서 읽어보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2024년에는 2023년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를 생각했는데 새해에 자기계발서나 소설책을 더 많이 읽어서
어휘력을 키우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려고 계획했다.
저자는 평범한 스펙에 연봉도 괜찮고, 흔히 말하는 워라밸이 좋은 공기업 직장인이었다. 최연소 부서장, 고연봉자 등 좋은 타이틀은 다 있었지만 건강이 악화되고 그 때 든 생각은 이러다가 파이어족이 되기 전에 건강이 더 악화되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겠다. 라는 생각이 든 그 때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누구나 성공은 바라고 꿈꾼다.하지만 나도 모르게 '1억을 어떻게 벌 수 있어?' 그건 진짜 말도 안돼 라는 말로 무의식에 가난이 설치되어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보통 7살이전의 기억이 없다.
저자는 '인간은 반복되는 말에 약하다'라고 강조하고 나의 현실은 계속 반복해서 듣는 말, 나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 된다며 무의식의 인간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이 문장을 읽다가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라 따로 필사도 해두었다.
1부에서 무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햇다면 2부에서는 무의식을 어떻게 하면 성공한 삶을 살 수 있는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목표를 세워야한다는 것은 아는데 어떻게 세워야 저자처럼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이 책은 무의식에 내재된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못 해.'라는 생각을 없애고 계속해서 할 수 있다고 외치고,생각한 것을 구체적으로 실행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그런 책이었다. 과연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말고 할 수 있다. 구체적인 계획을 생각해보며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