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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재 담임 목사님께서 축도하고 계시는 사진입니다.
저는 앞줄 맨 오른쪽에 앉아있네요
우연히 알게된 알라딘의 작은교회 후원이 있음에 감사드리며 꼭 성도들과 좋은 추억을 나누고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