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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님의 서재
  • 동장군아, 물렀거라!
  • 진시하
  • 15,300원 (10%850)
  • 2025-11-22
  • : 1,045
몸과 마음이 시린 추운 겨울의 초입, 용맹하고 씩씩하고 개구지고 익살스런 여러 존재들이 ‘동장군어 물러가라!‘며 온기를 가득 채워줍니다. 강렬한 펜선으로 표현한, 차가운 줄로만 알았던 석상들이 이렇게나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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