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사용한 게 크레마 카르타인데 용량이 너무 적어 그냥 모셔놓고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크레마c는 256으로 대폭 늘어난 용량에 마음껏 보고 싶은 책들을 다운 받았어요. 지금까지는 마음에 듭니다. 무게도 가볍고, 얇아서 만족합니다. 컬러로 보니 좋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북 리더기 특성상 반응 속도가 너무 느려요. 어쩔 수 없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더 선명한 화면과 빠른 반응 속도를 바란다면 폰으로 보시길. 저는 눈을 위해 산 거라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