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안으며 나를 안는 방법에 관하여 너와 나의 1cm"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네요. 가볍게 보기 편한 사이즈입니다.
사랑에 관한 에세이라서 그런지 내용이 전체적으로 달달합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계속 보게 되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보여주는 하늘은 왠지 더 파랗다. 숲길만 걸어요, 우리"]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도 때로 거리가 필요하며
그로 인해 더 안정적인 사랑을 만들어갈 수 있다."]
["행복이 가장 싫어하는 세 가지 단어
지금 말고 그때. 이곳 말고 거기. 당신 말고 그 사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