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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ogaoa2000님의 서재
  • 올빼미의 없음
  • 배수아
  • 13,500원 (10%750)
  • 2010-06-05
  • : 2,389

사랑이 아침에 하는 말과 밤에 건네는 눈빛이 각자 다르기때문이었다. 또는 어떤 사람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데 상대편은 자신에게만 보이는 석양의 어스름을 향해 사랑의 마지막을 연기할 준비가 되어 있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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