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읽는 쇼펜하우어
psjlove19 2024/01/18 18:20
psjlove19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잠들기 전에 읽는 쇼펜하우어
- 예저우
- 15,300원 (10%↓
850) - 2023-12-22
: 1,855
쇼펜하우어는 사람의 인생은 고통과 비참함 그 자체라고 했다. 그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의 본질을 다 고통이라고 보았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유를 불문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고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의기소침해하고, 심한 경우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한다.다행히 쇼펜하우어는 우리에게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해주었다. 과연 어떻게 해야 마음속 고통을 없앨 수 있는걸까?
인생에는 마음속 고통 말고도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많다. 더군다나 오늘날에는 인간의 잔악성을 보여주는 사건이 정말 많이 일어나고 있다. 사기, 교활함, 모략, 유혹등이 우리 생활 곳곳에 포진한 채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우리가 아무리 선량하고 공정하려고 해도, 사회란 누군가의 잔악성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반드시 사람들과 소통해야 한다. 그렇다면 타인의 잔악성을 막아낼 방법은 무엇일까?
이와 같은 질문의 답을 이 책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현대인이 주로 겪는 인생 문제를 쇼펜하우어의 사상 및 관념과 결합하여 서술한다. 이를 통해 오늘날 일상의 당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모두가 최대의 행복을 누리는 방안을 제시한다.
#책속의한줄
아름다운 미래를 상상만 하며 동경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진실한 현재를 놓치고 만다. 현재를 간과한 채 미래만 동경하면, 아무런 일도 이룰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멸시를 당한다. 미래의 일은 진실이 아니며, 미래의 모습은 모두 현재 자신의 행동으로 결정됨을 명심하자.가장 진실한 시간은 현재뿐이다. 우리가 존재하는 시점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기 때문이다.
현재가 가장 진실한 시간이다
과거의 시간은 이미 지나갔다. 미래의 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혹시라도 과거의 불행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번뇌한다면, 미래에 대해서도 항상 근심과 걱정으로 불안할 것이다. 그러면 진정한 행복과 즐거움을 체감할 수 없다.
살다 보면 평생 후회할 몇 가지 일은 있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과거와는 이별을 고하자. 미래에 대해서는 동경해도, 우려와 걱정을 해도 다 괜찮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은 현재의 시간을 진지하게 대하는 것뿐이다.
자신을 변화시키되 변화시키지 못하는 건 받아들여라
불공정한 일을 당했을 때, 우선 자신을 바꿀 수 있는지부터 객관적으로 분석해보자. 만약 가능하다면, 자신을 적극적으로 바꾸어가자. 이를테면 자신의 임금이 적게 지급된 사실을 알았다면, 신속히 재무부서에 찾아가 임금 정산 내역을 맞춰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자신이 바꿀 수 없는 일이라도 일단은 현실을 받아들이자. 예컨대 대기오염이 날로 심해지는데, 이는 개인이 노력한다고 해서 개선될 일이 아니다. 그러니 당장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필요할 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라. 시도 때도 없이 불만과 원망을 쏟아내서는 안 된다.
책을 아무 생각 없이 혹은 쉬지 않고 읽으면, 다 읽고 난 후 마음속에 남는 내용이 없다.
쇼펜하우어는 우리에게 다음의 내용을 일러주고 있다.
'배움과 사상을 결합해 사고(思考)하는 독서를 하라. 문제의식, 목적을 가지고 책을 읽어라. 그래야 제대로 된 독서를 하게 되어 그 속에서 얻는 것이 있다. 그 얻은 것을 통해 자신만의 원칙이 형성되어 자신에게 유용해진다. '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