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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님의 서재
  •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산문
  • 강지희 외
  • 12,600원 (10%700)
  • 2022-02-14
  • : 584

문제는 세상 모든 일이똥 혹은 똥 아닌 것처럼 경계가 분명하지 않다는 데 있다. 세상에는 똥인지 금인지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것들도 있다. 지금 당장은 좋아 보여도 멀리 보면 아닐 수도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럼 그걸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제일 좋은 건 혜안이 있는 건데 이게 나한테 없다는 건 분명해 보인다.-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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