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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 김한수
  • 15,750원 (10%870)
  • 2025-01-02
  • : 250


필사 릴레이를 통해 먼저 만났던지라
더 친근한 걸까요?

첫 페이지를 넘기는데

"삶은 늘 두 번째 기회를 준다. 
그리고 우리는 그 기회를 내일이라고 부른다"
라는 첫 문장부터
이렇게 깨달음을 주네요.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는 분명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이 변화의 과정은 삶의 의미를 깊이 탐구하는 철학적 여정과도 같습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길을 걷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도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저녁은 단순한 하루의 끝이 아니라, 내일을 준비하고 성찰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들어가며 4P




목차
1.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상실의 경계를 넘어 자기 발견의 여정
2. 지혜로운 사랑과 우정
인간 존재의 연결성을 탐구하는 사랑의 진리
3. 행복한 가정
사랑의 토대 위에 세워진 존재의 의미
4. 마음이 행복한 부자
내적 만족이 물질적 풍요를 초월하는 순간
5. 영혼의 안식처
자아의 깊이를 탐구하는 지혜의 안식처


==========


주로 언제 필사를 하시나요?
전 아침에 주로 했어요.
아침을 시작하는 의미로 필사를 하는 기분이 좋았거든요.

아침 공기와는 다르게
저녁 공기만의 느낌이 있죠?

시작하려는 아침과
마무리 하려는 저녁!

내가 만든 하루가
나의 계획대로 얼마나 잘 지나왔는지
성찰하고 사유할 수 있는 시간, 저녁이에요.


그 저녁을 붙들 수 있는
필사책을 이번에 함께하게 되었어요.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은
세계적인 철학자와 문학가들의 명언과 명문장을 모아,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으며,
'나의 감정 상태'와 '단단한 저녁을 위한 한마디'를 기록하는 부분이 있어서
난 지금 어디쯤인지 새기고 새기며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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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행복한 가정'을 읽으면서
부모로서, 아내로서, 딸로서 나의 역할이 또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되었어요.


"어떤 고생을 하건 어디를 방랑하건
우리의 지친 희망은 평온을 찾아
가정으로 되돌아 온다."
골든 스미스 123P



"사람은 저녁 무렵이 되면 가정을 생각한다.
그런 사람은 이미 가정의 행복을 맛본 사람이며
인생의 햇볕을 쬐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빛으로 꽃을 피운다."
베히슈타인 124P



요즘 자우림의 <집으로>라는 노래에 심취해 있어요.
퇴근길, 혹은 외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어떤가요?

집에 돌아가기 싫어 이유없이 배회하거나
시간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빨리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에
버스 하나를 놓치면 무지 아쉽고,
횡단보도에서 뛰기를 서슴치 않죠.

나를 반겨줄 가족이 있다는 건
정말이지 행복한 일이며,
행복한 가정에서 필사를 한다는 건 더더욱 삶을 풍요롭게 하죠.

그 행복을 유지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요.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저녁한문장필사 를 통해
성찰하고 단단해진다면 말이에요.



"사소한 일에 흔들리지도, 의지하지도 말라."

사소한 일이 우리들을 위로하여 준다.
마치 사소한 일이 우리들을 괴롭히는 것처럼.
파스칼 24P



"가족의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배움이다."

이 세상에서 태어나 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조지 맥도날드 150P



나만의 저녁 루틴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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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eulbook 하늘아래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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